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서 '서울디지털컬처'행사가 진행중입니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UCC와 사진 공모전, UCC 제작 체험행사 등 시민들이 디지털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꾸며지며 이번 주말까지 계속됩니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최첨단 정보 통신 인프라를 갖춘 세계 최고 디지털 문화 도시로 조성돼 가고 있는 DMC의 모습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