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오는 7월에 LED 형광튜브(LED light tube series)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일본의 닛케이신문을 인용 톰슨파이낸셜이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이튜브(E-Tube)제품은 일본내에서 흔히 사용되는 형광등내에 쉽게 장착가능하도록 개발됐습니다. 이튜브(E-Tube)는 약 5만시간 지속되고 형광등보다 약8배정도 수명이 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측은 3년간 일본에 연간 약 150만개의 E-Tube 판매할 계획이고 매출도 3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