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20 07:06
수정2008.06.20 07:06
신한카드가 채권발행을 위해 다음주부터 아시아와 런던에서 투자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한카드는 다음주 24일 홍콩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싱가포르, 26일에는 런던에서 채권투자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발행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채권발행주간사로는 씨티그룹과 골드만삭스 등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