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면목.사가정 거점 개발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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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목역과 사가정역 일대가 복지와 교육 기능이 강화된 지역거점으로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102번지 일대 '면목생활권중심'과 면목동 634번지 일대 '면목지구중심' 제1종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 7호선 면목역 교차로 주변 11만3천㎡ 지역은 커뮤니티와 교육을 주요 기능으로 한 최대 70m 높이까지 건축물을 지을 수 있게 되고 사가정역 교차로 주변 12만5천㎡ 지역은 업무·상업기능이 강화된 최대 80m 높이의 건축이 가능해집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