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여수공장에 이어 대산공장 화물운송사와 화물연대간 운송료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LG화학 대산공장은 화물 운송사와 화물연대측과 카고, 컨데이너 화물 운송료를 각각 평균 20.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타결은 대산석유화학단지내 입주한 업체 중 최초의 타결사례로 단지내 회사들과 화물연대간 협상타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