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캄보디아 프놈펜 도심지 동쪽 바삭 강변지역에서 캄보디아 부총리와 GS건설 김갑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금융컴플렉스인 'IFC 프놈펜'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IFC 프놈펜'은 캄보디아 프놈펜시 중심업무지구 6만8천여m²(약 2만평) 부지에 업무와 교육, 거주 등 최첨단 복합타운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프놈펜시의 랜드마크(Landmark)가 될 전망입니다. 공사기간은 총 45개월로 2012년 3월 준공 예정이며, 전체투자금액은 약 1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개발사업입니다. GS건설은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이번 'IFC 프놈펜'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통해 부동산 개발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건축은 물론이고 토목, 플랜트, 개발사업으로 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