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하이플러스카드와 업무제휴 계약을 맺고 8월 시행을 목표로 도로공사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충전서비스를 개발합니다. 8월부터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충전서비스를 620여개 하나은행 영업점과 자동화기기에서 손쉽게 받을 수 있으며, 1번에 최고 50만원까지 카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휴로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이용 고객들은 기존 톨게이트나 한국도로공사 영업소에서 받던 충전서비스가 하나은행 전영업점과 자동화기기까지 확대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