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인터넷경제의 미래' 현황 자료에서 우리나라가 가정 내 인터넷 이용률 94.1%를 기록했으며 네티즌 참여율도 36.8%로 세계 최고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정 내 인터넷 이용률은 OECD 회원국의 평균치는 5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아이슬란드가 83.7%, 네덜란드가 82.9%로 한국의 뒤를 이었습니다. 네티즌 참여율도 한국은 36.8%로, 아이슬란드(33.4%)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