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한국증권금융과 제휴를 통해 신용 대주거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대주거래란 주가 하락이 예상될 경우에 주식 보유자로부터 주식을 빌려서 먼저 매도한 후, 만기일 이전에 빌린 주식을 상환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전장석 이트레이드증권 마케팅팀장은 "증시가 등락을 반복함에 따라 대주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고객의 수익과 편리한 매매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