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이달 말 발표할 중장기 경제운용계획에 '환경세' 도입 방침을 명기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환경세는 석유를 비롯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연료 등에 일정 세금을 매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