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의 온라인메신저 네이트온 회원수가 업계 최초로 2천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트온은 지난해 2천만명을 넘어 올해 6월 2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재하 SK컴즈 메신저사업본부장은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올해안에 네이트온 4.0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