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터넷사업자인 스카이프가 국내 에서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 전화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쉬 실버맨 스카이프 사장은 이를 위해 "국내 이동통신사업자들은 물론 별정통신사업자들과도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올해는 인터넷전화 활성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마트 전국매장이나 할인매장에 단말기를 공급하는 등 사용자들이 스카이프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