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중남미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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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IDB, 미주개발은행과 공동으로 중남미시장 진출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시카도 타케오 IDB 아시아대표가 IDB의 현황과 역할을 설명하고,
IDB를 통한 한국 기업의 중남미 진출방안과 중남미 진출 기업들을 위한 신한은행의 금융지원 프로그램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IDB를 통한 효율적인 중남미 현지금융 활용 방안과 당행의 새로운 수출입금융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3월 국내은행 최초로 중남미와 교역하는 국내기업들을 위해 IDB와 무역금융지원협약을 체결했고, 멕시코에 현지 주재원을 파견하는 등 중남미 지역 진출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