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정 '중흥 S-클래스' 순위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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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이 경기 양주 덕정2지구에 분양한 '중흥S-클래스'가 최고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에 마감됐습니다.
중흥건설에 따르면 모두 314가구를 공급한 이번 청약에서 58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86대 1을 나타냈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형은 151㎡으로, 46가구 모집에 143명이 몰려 경쟁률이 3.1대 1에 달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중대형평형에 대한 청약률이 저조한 추세지만, 해당지역에서 중대형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청약에 적극 나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