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조정을 받았던 중소형 에너지주가 반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던 한국기술산업은 매수가가 들어오며 하한가를 탈피하 12시 현재 -9% 하락한 6100원을 기록하고 있고 하한가 근처까지 밀렸던 에임하이 역시 장중 보합권까지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카자흐스탄 가채매장량이 평가사에 의해 확인된 GK파워는 공시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유아이에너지 역시 보합권까지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