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하락으로 저가매수가 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로 이 달 들어 가장 많은 2천억원이 유입됐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로는 3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12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로 1천940억원 해외 주식형펀드로는 130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날보다 5백여억원 증가한 140조7천6백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3백여억원 늘어난 80조5백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2백여억원 증가한 60조7천1백억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이 날 채권형펀드로는 1천5백억원 MMF는 8천3백억원 유입돼 이틀 연속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