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양주고읍지구 단독주택지 226필지 5만4657㎡를 오는 23일부터 추첨방식으로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고읍지구 단독주택지는 200~315㎡ 규모로 내년 1월 이후 사용가능하며 2년 분할 대금납부가 가능합니다. 신청자격은 5월28일 현재 양주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가 1순위, 일반실수요자는 2순위로 각각 23일과 24일 신청받습니다. 양주고읍지구는 총 148만㎡의 면적에 약 2만2000명을 수용하는 수도권 동북부의 신도시로, 2011년까지 옥정지구(610만㎡)와 2012년 회천지구(441만㎡)가 인근에 조성될 계획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