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1주당 300원의 현금을 배당 결정했습니다. 또 임기만료된 사외이사에 유정준(현 한양증권 사장)씨를 재선임하고, 조현연 카톨릭대교수와 정찬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새로 선임했습니다. 이두형 사장은 주총자리에서 "자본시장에서 본연의 역할인 자금과 유가증권의 공,과 중개 기능을 확충해 나가면서, 전문성을 갖춘 경쟁력 있는 금융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