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육ㆍ해ㆍ공군 장성 대상 '선상 강연' 입력2008.06.12 18:00 수정2008.06.13 10: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육.해.공군 장성들을 대상으로 '선상 강연'에 나섰다.조 회장은 12일 해군 대형수송상륙함인 '독도함' 함상에서 열린 '2008 무궁화 회의'에 참석해 '항공산업을 중심으로 한 방위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의했다.'무궁화 회의'는 주요 국방 현안에 대해 전군의 장성들이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1973년부터 매년 열리는 회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하는데 돈이 왜 없어?" 윤성빈 발언에 캥거루족 '움찔' 윤성빈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가 캥거루족(자립 나이가 됐지만,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자녀)을 이해하지 못하는 발언을 해 화제에 올랐다.지난 17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대 캥거루족이 이해 ... 2 세무사 2만·회계사 1.6만…전문자격사도 지원 '러시' 기업 대규모 공채가 사라지고 경기 불황에 취업 문이 좁아지자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의 관심이 전문자격사로 쏠리고 있다. 변호사로 대표되는 기존 전문직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다른 전문자격사를 통해 활로를 찾으려는... 3 '문제 유출' 논란 연세대, 27학년도 신입생 58명 줄어든다 지난해 논술 전형에서 문제 유출 논란이 불거져 추가 시험을 치른 연세대가 2027학년도 모집인원을 58명 줄이기로 했다. 교육부는 18일 오후 출입기자단에 안내를 통해 "연세대의 모든 전형 결과를 합산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