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명물 크라이슬러 빌딩, 중동 국부펀드에 넘어갈듯 입력2008.06.12 17:31 수정2008.06.13 09: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뉴욕 맨해튼의 명물 가운데 하나인 크라이슬러 빌딩을 오일머니를 앞세운 중동 국부펀드가 매입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일간지인 뉴욕포스트는 11일 소식통을 인용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투자위원회(ADIC)가 크라이슬러 빌딩 지분 75%를 미국 애틀랜타의 독일계 투자펀드인 TMW로부터 매입하는 방안을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드바 대신 사두자'…금값 고공행진에 '1조원' 몰린 곳 국제 금값이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은행권 '골드뱅킹' 잔액도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발 관세전쟁 격화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제 금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하자 금 관... 2 슈프리마,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서 바이오스타X 첫선 인공지능(AI) 통합 보안 솔루션 제조기업인 슈프리마가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에서 ‘바이오스타X’를 처음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바이오스타X는 출입 통... 3 "승무원은 안전요원"…체력 시험 도입한 항공사, 어디? 이스타항공이 객실 승무원의 기내 안전 요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공개 채용부터 선발 과정에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스타항공은 객실 승무원 채용 절차를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