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합정역 일대에 최고 37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오늘(12일) 지난 11일 제16차 도시. 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합정 2,3,4 도시환경정비구역의 개발 계획안을 조건부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합정역 일대에는 최고 36∼37층 높이의 고층 건물 4채와 24층짜리 건물 1채 등 고층 주상복합 건물들이 들어서게 돼 기존의 1구역과 더불어 이 일대가 업무와 주거환경을 갖춘 복합도시로 거듭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