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콩고, 자원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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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와 콩고민주공화국이 자원개발을 위해 협력합니다.
수자원공사는 "오는 11일 콩고민주공화국과 수자원·광물 연계 개발을 위한 패키지(package)형 전략적 파트너십(SPA)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상하수도와 댐 등의 개발과 관리를 통해 물 관련 기술을 콩고에 보급하고, 그 대가로 코발트 등의 현지 광물을 우리나라 기업이 수입하게 됩니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콩코 최대 광산기업인 GFI, 국제 투자회사인 ARK, 코발트 제련기업인 메탈화학, 안산시가 공동 참여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