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의 눈]삼성전자 등 6개사 무선기술 특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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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텔 등 6개 기업이 초고속무선기술(WiMAX) 사용확대에 따른 특허권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특허 공유에는 삼성전자 이외에도 인텔, 알카텔-루슨트, 시스코, 클리어와이어와 스프린트 등 총6개 회사가 참여했습니다.
이른바 공개 특허 동맹(Open Patent Alliance)로 명명된 이번 특허 공유로 예측 가능한 비용으로 이미 취득한 특허기술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을 통해 WiMAX 설계 디자인이 가능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