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이번주 달러표시 채권발행을 위한 투자 유치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로드쇼는 오는 10일 싱가포르와 런던을 시작으로 11일에는 홍콩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투자유치 주간사로는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모간스탠리와 UBS 등이 맡고 있습니다. 한편, 무디스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을 ‘Baa2’로 S&P와 피치는 ‘BBB’로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