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국내 은행권으론 처음으로 ERP기반의 종합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외화은행은 ERP기반의 SRM, 공급관계관리를 적용, 종합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수작업으로 처리해왔던 구매와 자산, 공사, 부동산 관리를 모두 자동화된 프로세스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구매관리는 SRM을 적용해 구매 전체 프로세스에 대해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하도록 웹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했고 업체포탈과 전자결재, 전자세금계산서 등의 솔루션도 적용, 활용이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외환은행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원관리에 대한 업무 투명성과 편의성이 증대되고 가시성이 확보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