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가 꽃.나비 등 자연을 모티브로 로맨틱한 가든 이미지를 담은 여섯 가지 액세서리 라인을 10일 선보였다.

크리스털 스톤과 진주는 모두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제품을 사용했고,상아를 깎아 모양을 낸 화이트 본비즈(born beads)로 장식했다.

제품은 반지.귀걸이.목걸이 등 세트로 구성됐고,가격은 제품별로 각각 4만~10만원 선.서울 청담동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매장과 롯데백화점(8개점),대구백화점,루이까또즈 전용 쇼핑몰(www.louisclub.com) 등에서 판매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