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기대지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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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와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향후 경기나 생활형편, 소비지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기대지수는 전달보다 8.2포인트 하락한 92.2로 기준치 100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기대지수가 100을 넘으면 6개월 후 경기나 생활형편 등이 현재보다 좋아질 것으로 보는 가구가 그렇지 않은 가구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