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09 16:38
수정2008.06.09 16:38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금융회사들의 글로벌화를 위해 관련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광우 위원장은 "세계 각국은 금융허브 구축을 위한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지만 국내 투자회사의 해외진출은 부진한 상태"라며 "정부도 금융의 글로벌화를 위해 금융회사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관련 규제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