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실속형 초저가 국민 내비게이션 'TG삼보 E1'을 출시합니다. CJ홈쇼핑을 통해 첫 판매되는 20만원 초반대 'TG삼보 E1' 내비게이션은 대용량 메모리에 삼성 400MHZ의 CPU와 7인치 LCD를 장착했으며 실속형 모델의 기능성은 극대화 하면서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제조한 프리샛은 "이번 E1 내비게이션 출시로 기존에 출시한 내비게이션 브랜드인 'TG삼보 파비콘'을 통해 중·고가 시장을 타겟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