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의 눈] 피치, SK에너지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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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사인 피치가 SK에너지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피치는 그러나 SK에너지의 장기외환후순위채권의 등급은 ‘BBB’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SK에너지의 등급 전망하향 조정은 향후 순부채 및 자본투자 증가 전망과 최근 고유가에 따른 운용자본 증가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피치는 또한 SK에너지는 외국 원유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커서 공급과 가격 변동성에 대해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