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소녀시대 텐미닛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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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08 드림콘서트가 열린 이후 '소녀시대 침묵'이라는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다.
지난 7일 열린 2008 드림콘서트에서 소녀시대가 공연하는 10분 동안 침묵이 흘렀으며 이 사건으로 '소녀시대 침묵' '텐미닛'이라는 단어로 포털사이트의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날 발생한 '소녀시대 침묵'은 소녀시대 팬들이 슈퍼주니어 등 팬클럽 회원들 간에 마찰이 심해지면서 비롯된 현상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8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외 동방신기, SS501, 원더걸스, 에픽하이, 슈퍼주니어, MC몽, 쥬얼리, 마야, 샤이니, 에이스타일, 피터, 추성훈 등 최고의 정상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당초 예상됐던 3만5000여명을 훨씬 웃도는 약 5만여 관객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