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Hot'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원더걸스가 컴백무대에서 정상에 올라 인기를 과시했다.

6일 방송된 KBS '생방송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 원더걸스는 'So Hot'으로 1위 후보에 올랐으며 함께 후보에 오른 MC몽과 크라운제이를 제치고 K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날 원더걸스는 'So Hot'과 'This Time' 두 곡을 선보이며 최근 선보이고 있는 성숙미 철철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1위 발표가 나자 원더걸스 리더 선예는 "열심히 하겠다. 감사드린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밝혔다.

원더걸스는 지난 5월22일 세 번째 프로젝트 'So Hot'을 온라인에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데 이어 온라인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무서운 기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는 민서현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서현은 최근 SBS '온에어'에서 양소은 역으로 관심을 받은데 이어 MBC '스포트라이트'에서 수습기자 역을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