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5일 서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한·미 간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 대해 재협상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한 조합원이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의 사진 속 입 주변에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