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학교 100% 진학, 투자 유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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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 정부가 2006년 공동 설립한 서울용산국제학교가 5일 ‘2008학년도 고등학교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학교 측은 졸업생 56명 전원이 미국 UCLA, 코넬대 등 전 세계 유수의 대학에 진학해 개교 이래 2년 연속 100% 대학진학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는 “민관이 공동으로 설립한 외국인학교의 대한진학률이 100%를 기록함으로써 국내 외국인 교육환경이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증거”라며 “외국인 투자유치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