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김문경.김영수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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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주택업체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 신임 회장 선거가 김문경(67) 원일종합건설 회장과 김영수(49) 신창종합건설 회장간 2파전으로 치뤄집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달 31일 후보등록마감결과, 김문경 김영수 두 회장이 후보등록을 마쳐 오는 24일 총회에서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침체된 주택경기를 살리고 미분양 등의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가 누구인지가 이번 선거의 승패를 가를 화두"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문경 후보는 현 고담일 회장에 앞서 협회 회장을 맡은 바 있으며 김영수 후보는 협회 경기도회 제5대에 이어 현 6대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