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이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성 지역 이재민 구호를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의약품을 지원했습니다. 북경한미는 직원들의 모금활동으로 확보한 현금 3만5천261위엔(한화 521만원)과 96만5천380위엔(한화 1억4,290만원) 상당의 정장제 ‘마미아이’를 기부했습니다. 한편 한미약품은 미얀마 등 재해지역 지원을 위해 제약협회를 통해 2억2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습니다. 한미약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서도 1억원 상당의 크로세푸캡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