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수년내 전체 수익의 50% 이상을 해외에서 창출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이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IB사업·PI투자 병행)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마켓리더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해외시장에서 적극적인 IB사업과 PI투자를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시장 통해 수익 50% 창출) 특히 수년내 수익의 50%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올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지난해 진출한 홍콩과 베트남에서는 영업망을 꾸준히 넓혀 나가고 있고 최근 방대한 자원을 바탕으로 성장이 유력시 되는 브라질 시장과 미국에도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특히 최 부회장은 지난해 약 8천억원의 자본확충을 이뤘고 이를 통한 PI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해외 PI업무를 강화하게 위해 글로벌 PF본부를 신설했고 PF시장의 시장지배력 화대를 위해 기존 부동산 본부를 PF1 본부와 PF2 본부, SOC 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인재양성 10년간 3천억 투자)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10년간 약 3천억원의 비용을 투자해 글로벌 시장감각과 투자마인드를 갖춘 투자전문가 5천여명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이 출연하는 '마켓리더에게 듣는다'는 오늘 저녁 8시 방송됩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