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혈액진단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인포피아가 병원용 혈당측정장비 “이지에이원씨”개발을 완료하고 내일부터 시판에 들어갑니다. 이 장비는 의사가 당뇨환자에게 처방을 내리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장비로 인포피아가 지난 5년간 기술개발해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것입니다. 인포피아는 이 상품에 대한 국내 식약청과 유럽 CE인증을 마치고 아시아 3개 국가와 다년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또한 인포피아 측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올 연말쯤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