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해외법인 우수 현지인재들의 역량과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인 ‘글로벌 리더’ 과정을 통해 현지 경영자급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지역본부장 추천으로 해외법장 후보 300여명이 참가해 근무법인의 실제 사례를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교육 종료 후 현장에 직접 적용, 그 결과가 경영층에 보고되는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가 실시됩니다. 최종국 LG전자 러닝센터장은 “글로벌 리더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현지 인재가 LG전자의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