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한국증권, 아시아 대표 투자은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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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동원증권과의 통합 3주년을 맞았습니다. 성장과 내실을 통해 아시아 대표 투자은행으로 발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의 중장기 목표는 아시아 대표 투자은행입니다.
유상호 대표이사는 통합 3주년 기념식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한국 최고의 투자은행을 넘어 내실이 동반된 아시아 최고의 투자은행을 만들 것이다"
( 한국증권, 차별화된 수익구조 성장)
유상호 대표이사는 통합시점과 비교해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밝히고
위탁매매 비중이 50%가 넘는 타 경쟁사와 차별화된 수익구조를 지닌 회사로 성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자기자본은 40% 증가한 2.2조원,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3,300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국투자증권 경영방침)
▷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 IB사업 역량 극대화
▷ 해외사업 강화
▷ 최고 인재, 최고 대우
사장은 통합 3주년을 맞는 현시점부터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IB사업 역량극대화, 해외사업 강화등을 경영방침으로 제시했습니다.
(한국금융지주, 금융계열사 단합 행사)
한편 한국금융지주의 윤진식 회장은
자체 공식행사에서 처음으로 직원들과 만나 공직에서 갈고 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금융지주를 아시아에서 경쟁력있는
금융회사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진식 한국금융지주 회장
"한국금융지주가 한국을 뛰어넘어 아시아에 우뚝 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