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은평뉴타운 1지구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원스톱 민원서비스' 등 다양한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1지구 10단지 안에 시와 SH공사, 은평구청, 시공사,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상주하는 `입주종합센터'(☎ 02-357-7387)를 개설해 아파트의 하자 접수와 세무 상담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줄 예정입니다. 또 1지구의 14개 단지별로 하자 지원반을 운영하는 한편 입주 후 불편 사항을 서울시 민원안내전화인 다산콜센터(☎ 국번없이 120)와 SH공사 콜센터(☎ 1600-3456)에서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