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장 후보 7명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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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후보가 이종휘 우리투자증권 고문과 김기신 전 우리은행 부행장등 7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원자 12명의 서류를 심사해 7명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면접대상에는 이종휘 우리투자증권 고문과김기신 전 우리은행 부행장, 최명주 전 교보증권 사장, 윤경희 ABN암로증권 한국대표, 이종호 전 LG카드 사장, 윤종규 전 국민은행 부행장, 김은상 SC제일은행 부행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경남은행 행추위도 박영빈 경남은행 부행장과 문동성 우리은행 전 부행장등 8명으로 후보를 압축했고, 광주은행 행추위도
강상백 여신금융협회 부회장과 송기진 우리은행 부행장등 7명을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우리은행 행추위는 6월3일 개별 면접을 실시하고 빠른 시일 내에 단독 후보 내정자를 이사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