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30 17:45
수정2008.05.30 17:45
방송용 문자발생기 개발업체인 디지털퓨전이 프리보드에 신규지정됩니다.
한국증권업협회은 디지털퓨전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으며 다음달 4일부터 순자산가치인 5원으로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퓨전은 지난 97년 방송용 문자발생기 소프트웨어 개발과 기기판매를 위해 설립했으며 지난해 매출 8억원, 부채 31억원을 기록해 현재 완전자본 잠식상태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