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글로벌 채권발행을 위해 아시아와 유럽지역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홍콩발로 보도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이를 위해 바클레이캐피탈, BNP파리바,씨티그룹과 메릴린치 등 4개 은행을 선정했습니다. 국민은행은 다음주 월요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홍콩, 수요일에는 런던에서 잇따라 로드쇼(투자유치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