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행복으로 가는 긍정적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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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걸출한 멘토 스펜서 존슨.보편적이면서도 절대적인 진리를 담고 있는 메시지로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한 스토리 텔러다.
이 책 역시 '성공'에 천착하고 있지만 '지혜의 재발견'을 통해 목표에 접근한다는 점에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행복》《멘토》로 이어지는 자기계발서의 완결편으로 볼 수 있다.
저자는 주인공 대니가 전설적인 세일즈 맨인 프랭크를 만나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깨닫고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그렸다.
인생의 목적을 파악한 후 긍정적 상상력의 힘으로 자신과 타인 모두 행복하게 만들어 가는 여정이 흥미롭다.
'모든 세일즈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내가 바라는 것을 손에 넣으려는 노력을 멈추고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울 때 더 큰 즐거움과 경제적 성공을 거두게 된다.
또한 철저한 자기 관리를 바탕으로 한 세일즈는 스스로가 얼마나 괜찮은 인간인지 깨닫게 해 줄 뿐 아니라 보다 훌륭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즐기게도 해 준다.'
고객이 매입하는 것은 제품이나 서비스ㆍ아이디어가 아니라 기분이라는 점을 깨달을 것,자신의 성과를 인정하는 '1분 칭찬'과 스트레스는 적게 받으면서 희망하는 바를 얻는 '1분 계획'을 세울 것도 주문한다.
김홍조 편집위원 kiruki@hankyung.com
이 책 역시 '성공'에 천착하고 있지만 '지혜의 재발견'을 통해 목표에 접근한다는 점에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행복》《멘토》로 이어지는 자기계발서의 완결편으로 볼 수 있다.
저자는 주인공 대니가 전설적인 세일즈 맨인 프랭크를 만나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깨닫고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그렸다.
인생의 목적을 파악한 후 긍정적 상상력의 힘으로 자신과 타인 모두 행복하게 만들어 가는 여정이 흥미롭다.
'모든 세일즈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내가 바라는 것을 손에 넣으려는 노력을 멈추고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울 때 더 큰 즐거움과 경제적 성공을 거두게 된다.
또한 철저한 자기 관리를 바탕으로 한 세일즈는 스스로가 얼마나 괜찮은 인간인지 깨닫게 해 줄 뿐 아니라 보다 훌륭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즐기게도 해 준다.'
고객이 매입하는 것은 제품이나 서비스ㆍ아이디어가 아니라 기분이라는 점을 깨달을 것,자신의 성과를 인정하는 '1분 칭찬'과 스트레스는 적게 받으면서 희망하는 바를 얻는 '1분 계획'을 세울 것도 주문한다.
김홍조 편집위원 kiru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