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자무역 시스템 확산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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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자무역 시스템이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28일 폐막한 ‘2008 APEC-UN 전자무역 공동 심포지엄’에서 전자무역 확산을 위해 한국 등 전자무역 선진국의 선도적인 노력과 노하우 공유에 관한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앞으로 APEC과 UN의 전자무역 관련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전자무역 솔루션과 서비스를 APEC 회원국들에게 수출할 수 있는 길도 열렸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는 “APEC과 UN이 전자무역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이 활기를 띠게 될 것”이라며 “우라나라의 전자무역 시스템이 벤치마킹 모델로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