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원장에 강한섭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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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에 강한섭 서울예대 영화과 교수를 선임했습니다.
강한섭 신임 위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경희대 불문학과를 거쳐 영화평론 활동과 함께 1994년부터 서울예대 교수로 재직해 왔습니다.
문화부는 "강 위원장이 영화산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개혁성을 토대로 우리 영화계의 화합과 변화를 이끌고 국내 영화산업계를 진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