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신임 이사 7명 선임 입력2008.05.28 18:02 수정2008.05.29 10: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앙대가 28일 이사회를 열고 두산그룹의 재단인수 이후 대학을 운영할 새 이사 7명을 선임했다.이날 선임된 이사는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박용현 두산건설 회장,김철수 전 세종대 총장,이동 전 서울시립대 총장,이병수 이수테크 사장,이태희 두산 사장 등이다.감사에는 정민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대표와 최중현 법무법인 효원 대표변호사를 선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지지자들, 서부지법서 '헌재'로 행진…경찰과 몸싸움도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19일 윤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모여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절차를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로 향했다.경찰 비공식 추산 1500명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오후 ... 2 '서부지법 습격' 초유의 난동…"소요죄 적용시 최장 징역 10년"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반발해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난입 폭력사태를 벌인 이들이 강도 높은 형사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선 형법상 건조물 침입과 공용물건손상죄가 공통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1... 3 尹 "국민 심정 이해하나 평화적 방법으로 표현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 대해 "국민들의 억울하고 분노하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나 평화적인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해달라"고 당부했다.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