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 3500만달러 외자 유치… 그리스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중공업은 27일 그리스 선주사인 '타깃마린(Target Marine)'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35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
회사 관계자는 "2000만달러는 이미 입금됐고 나머지도 이달 중으로 들어올 예정"이라며 "중국 조선소가 납기 지연 등 생산에 차질을 빚자 국내 조선업계가 반사적으로 더욱 신뢰를 얻고 있음을 반영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C&중공업은 타깃마린사와 8만1000t급 벌크선 16척 수주 계약을 체결중이며,올해 말 처음 건조한 선박을 넘겨줄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2000만달러는 이미 입금됐고 나머지도 이달 중으로 들어올 예정"이라며 "중국 조선소가 납기 지연 등 생산에 차질을 빚자 국내 조선업계가 반사적으로 더욱 신뢰를 얻고 있음을 반영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C&중공업은 타깃마린사와 8만1000t급 벌크선 16척 수주 계약을 체결중이며,올해 말 처음 건조한 선박을 넘겨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