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에너지 교체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는 2010년까지 태양전기와 태양광모듈 매출이 1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EE Times Asia가 보도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미 충북 음성에 태양전지 공장 건설에 약340억원을 투자했고 오는 2010년까지 제2 공장 건설에 약3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1 태양전지 공장에서는 연산 약30 메가와트급 태양열에 해당하는 태양전지를 생산할 계획으로 올해 매출은 약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